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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국회, 세종대왕 뜻 받들어 국민 먼저 생각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18-10-22 15:20
2018년 10월 22일 15시 20분
입력
2018-10-22 15:19
2018년 10월 2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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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복각 해례본·언해본 전시회‘ 참석
(사진제공=국회) © News1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훈민정음 복각 해례본·언해본 국회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국회는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 24시간 불이 켜지는,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축사를 통해 “훈민정음은 창제 570여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민족 최고의 정치학 교과서”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의장은 “훈민정음은 가장 가치 있고 위대한 민족의 유산이며, 한민족의 얼과 정신은 훈민정음을 통해 이어져왔다”며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문화의 근원도 우리만의 독창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훈민정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세종대왕은 언해본에서 백성을 ’어엿비너겨‘ 훈민정음을 창제하셨다고 밝히고 있다”며 “우리글이 없어 배울 수도 표현할 수도 없는 백성을 위한 마음이 훈민정음 창제의 발로였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국회의장 취임 이후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의 서예 작품인 훈민정음 언해본을 의장 집무실 배경으로 꾸민 사실을 설명하며, 평소 훈민정음에 대한 자부심과 큰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광림 의원이 주최하고 안동시와 유교문화보존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초로 복각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과 언해본 목판 판각 전체를 22일부터 24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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