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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영 통지서 스마트폰으로 받아 본다…이달부터 시범적용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7 09:54
2018년 10월 17일 09시 54분
입력
2018-10-17 09:52
2018년 10월 17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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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현역입영 등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스마스폰으로 받아 보게 된다.
병무청은 2019년 스마트폰을 이용한 통지서 발송 서비스 전면 시행에 앞서 이달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17일 밝혔다 .
그 동안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는 우편이나 전자우편(이메일) 등으로 송달했으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통지서 송달이 가능하도록 병역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통지서 모바일 발송 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병무청 앱과 카카오 알림톡 등 스마트폰 발송 서비스를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한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해 통지서 발송을 우선적으로 시범운영한다. 11~12월 중 현역입영대상자 중 전자송달 통지서 수신에 동의한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병무청 앱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병역판정검사대상, 현역병입영 및 사회복무요원 소집, 병력동원훈련소집 등 모든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로 확대된다.
모바일 통지서는 1차로 병무청 앱을 통해 발송하고, 병무청 앱에서 통지서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2차로 카카오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송부해 통지서 미확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병역의무자의 불이익을 방지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스마트 폰으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앱 통지서 발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신청자를 확보해 병역의무자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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