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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印尼 롬복섬 강진 피해에…“하루속히 피해 복구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0 13:54
2018년 8월 10일 13시 54분
입력
2018-08-10 13:35
2018년 8월 10일 13시 3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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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와 관련,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생활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비통함에 빠진 유가족들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 5일에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백여 명이 사망하고 많은 이들이 부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국민들께 위로의 뜻을 전했으나 거듭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사태 수습에 전력하고 계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하루속히 이 슬픔과 피해가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 46분쯤(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주택과 건물 수천 개가 무너지거나 훼손되었으며, 현재까지 38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식이 전해진 뒤 문 대통령은 7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한 차례 위로 서한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롬복에서 지진이 발생해 다수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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