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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구속’ 최민희 “가짜뉴스 메이커가 구속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30 11:08
2018년 5월 30일 11시 08분
입력
2018-05-30 10:57
2018년 5월 30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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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이 30일 구속된 가운데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적인 가짜뉴스 메이커가 구속됐다"라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가 발본색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변희제 고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 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범죄 소명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으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가능성 등을 종합해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라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홍승욱 부장검사)는 변 고문이 JTBC와 손석희 사장,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의 명예를 실추했다며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변 고문은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과 미디어워치 기사를 통해 JTBC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하고 임의로 파일을 조작해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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