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黨·靑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검토…부모님께 죄송한 날 되는 것 개선 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0 10:41
2018년 4월 10일 10시 41분
입력
2018-04-10 10:28
2018년 4월 10일 10시 2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5월 8일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문제와 관련, “민주당과 정부는 올해 어버이날부터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거기에 입각한 결정을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어버이날 출근해야 되기 때문에 가족들의 얼굴을 보기 어렵고, 부모님께 죄송한 날이 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더 효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버이날 공휴일 되면 2020년부터는 중소기업 근로자도 공휴일이 된다”면서 “어르신께 약속했던 치매 국가 책임제 등 국정과제 이행 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5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월 5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일요일(5월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5월 7일)로 이어지는 ‘4일 황금연휴’가 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제주서 올해 첫 SFTS환자 발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산 ‘평화의 소녀상’ 수난…日맥주·스시 올려놓은 30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