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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옥중조사 거부 “공정한 수사 기대 무망”…檢 “예정대로 구치소 방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6 14:24
2018년 3월 26일 14시 24분
입력
2018-03-26 14:12
2018년 3월 26일 14시 1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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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이명박 전 대통령이 26일 검찰의 구치소 방문조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의논 끝에 대통령께서는 검찰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고, 제가 조금 전 검찰에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대통령께서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번 검찰 소환조사에 응한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차례 천명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일했던 비서진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을 끊임없이 불러 조사하고 있고, 일방적인 피의사실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서 공정한 수사 기대하는 것은 무망하고 추가조사에 응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검찰은 예정대로 옥중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대통령 조사를 위해, 예정대로 검사와 수사관이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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