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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 ‘정의당원’…이정미 대표와 함께 영화 ‘1987’도 관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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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09:46
2018년 1월 29일 09시 46분
입력
2018-01-29 09:06
2018년 1월 29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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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35)가 정의당 당원임이 확인됐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29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다혜 씨는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했으며, 지난 2일 개최됐던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 관람’행사에도 참석했다.
다혜 씨는 지인의 요청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해 이 대표와 인사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아버지로서 딸의 정치적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혜 씨는 그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의 거의 없다.
앞서 다혜 씨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해 5월 8일 아들과 함께 문 대통령의 마지막 유세 현장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당시 다혜 씨는 어버이 날을 맞아 “오늘만큼은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아버지 몰래 영상편지를 찍고 있습니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영상편지 속에서 다혜 씨는 “아버지께서 대통령 후보가 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라며 “긴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오늘 제가 아들 손을 잡고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후 아들과 함께 직접 무대 위에 등장한 다혜 씨는 문 대통령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문 대통령을 지지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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