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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사의 표명, 왜?···충남지사 선거 출마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2 19:06
2018년 1월 22일 19시 06분
입력
2018-01-22 19:02
2018년 1월 22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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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변인이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다”며 “추후 인사팀에서 사표제출일을 정해 박 대변인에게 알려주면 사퇴 전 3~4일 간의 검증과정을 거쳐 2월 첫째 주쯤 수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달 말 정식으로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박 대변인의 재직 기간 활동을 검증해 정상적인 퇴직으로 처리할 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변인이 사의를 표한 상태에서 후임을 찾는 작업과 박 대변인 (재직 기간 활동) 검증이 동시에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64년 충남 공주 출신인 박 대변인은 공주대학교 사범대 부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한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은 박 대변인은 19대 총선에서 고향인 충남 공주에 당선,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 시절 민주당 원내 대변인과 대변인을 여러 차례 거치면서 언론과의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대표비서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했지만 낙선했다. 지난해 대선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후보의 캠프 대변인을 맡았으며, 대선 후보 확정 뒤에는 민주당 선대위에서 공보단 대변인을 지냈다.
▲1964년 충남 공주 ▲공주대 사대 부설고 ▲서울대 서양사학 중퇴·방통대 행정학사 ▲연세대 행정학 석사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위원장 ▲19대 국회의원(충남 공주)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 ▲새정치연합 대표비서실장 ▲새정치연합 대변인 ▲새정치연합 제3정책조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더민주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19대 대선 후보 경선 안희정 후보 캠프 대변인 ▲19대 대선 더민주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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