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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무죄 확정’ 홍준표 “폐목강심의 세월…증거조작 검사들에 책임 묻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5:25
2017년 12월 22일 15시 25분
입력
2017-12-22 15:06
2017년 12월 2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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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2일 대법원이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된 것에 대해 “누명을 벗게 돼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대법원의 무죄 확정 판결 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8개월 동안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휘말려서 폐목강심(閉目降心,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힌다)의 세월을 보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그러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증거를 조작한 검사들에 대해서는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며 “요즘 검사들은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을 만들고 있다. 공판 과정에서 확정된 검사의 증거조작 혐의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나를 둘러싼 음해와 질곡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이제 한국 보수우파의 중심으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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