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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홍준표 대법원 무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2 14:58
2017년 12월 22일 14시 58분
입력
2017-12-22 14:51
2017년 12월 22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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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법원 무죄 판결과 관련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꼴"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홍 생일날 꼴이다. 박근혜 팔아서 정치 생명 연장한 꼴이고 박근혜 죽이고 홍준표 살아난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꼴이고 여자 이기고 잘 되는 꼴이다"라며 "다시 태어난 만큼 류여해도 안는 통 큰 정치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날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대표에 대한 상고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홍 대표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 전 회장 지시를 받은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으로부터 현금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돈 전달자인 윤 전 부사장의 진술과 성 전 회장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해 유죄로 판단,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윤 전 부사장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며 증거 부족으로 1심을 뒤집고 무죄로 판단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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