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친박 성골’ 최경환, 억대 국정원 특활비 수수 의혹 檢에 포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6 17:47
2017년 11월 16일 17시 47분
입력
2017-11-16 17:26
2017년 11월 16일 17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근혜 정부 때 ‘친박(친 박근혜)‘ 핵심 실세였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경제부총리를 지내며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이날 복수의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14년 7월~2016년 1월 사이 국정원으로부터 1억여 원의 특활비 명목의 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 돈이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관련 자료와 진술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최 의원을 소환 조사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경환 의원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여권에서도 \'친박\'계의 핵심 인물로 꼽혔다. 그는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경제부총리를 역임하며 ‘초이 노믹스’를 주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브라운대 강의실서 총기 난사…대낮 수업 중 2명 사망·9명 부상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사람 좋으면 꼴찌라고?” 야구 김용희-골프 김재호 부자(父子)의 우승 꿈[이헌재의 인생홈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