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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무리·왜곡 보도, 언론중재위 제소 검토…로비 연루? 나와 무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4 10:58
2017년 11월 14일 10시 58분
입력
2017-11-14 10:52
2017년 11월 14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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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연루 의혹과 관련, “무리한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언론중재위에 제소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운영위원회 참석차 국회를 방문한 전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며 “언론에서 너무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보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롯데홈쇼핑이 자신이 회장으로 있던 한국e스포츠협회에 후원금을 낸 뒤 국회 상임위에서 이 업체를 칭찬하는 등 롯데홈쇼핑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는 한 언론사 보도를 거론하며 “참으로 황당한 왜곡보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주 전형적인 왜곡보도여서 언론중재위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또 자신이 검찰에 소환될 때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다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들어본 말씀이 없다”고 일축했다.
전 수석은 검찰 소환 시 응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어제 검찰에서 소환 계획이 없다고 다 밝히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전직 두 비서의 일탈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분명하게 강조하지만, 저와는 무관한 일로 검찰에서 공정하게 수사를 한다면 다 밝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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