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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시민의 힘 발견한 공론화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0 18:22
2017년 10월 20일 18시 22분
입력
2017-10-20 18:17
2017년 10월 20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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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이 ‘건설 재개’로 최종 결정된 것과 관련, “시민의 힘을 발견한 공론화위원회의 소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가장 가까이서 시민의 힘 발견…시민참여단 열정적 태도에 놀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표 의원은 “시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주권자이다”며 “시민의 힘을 발견한 공론화위원회의 소중한 경험이 잘 학습되고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절차 아닌가? 우리 모두 힘내자”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화 시민참여단 최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5일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여부와 관련해 시민참여단 471명이 참여한 최종 4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재개 의견 비율이 59.5%로, 건설중단 의견을 표명한 40.5%보다 1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김 위원장은 “현재 공사가 일시 중단된 신고리 5 ·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 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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