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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국감 20분 만에 퇴장…“손석희, 왜 증인대에 서지 않나? 보고 못 받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3 13:29
2017년 10월 13일 13시 29분
입력
2017-10-13 13:24
2017년 10월 13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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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원진 의원(동아일보DB)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은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JTBC 태블릿PC 보도는 가짜인데 손석희 사장은 왜 증인대에 서지 않냐”고 일갈했다.
조원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열린 첫 과방위 국감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제가 증인 참고인 신청했는데 왜 한명도 안되냐”며 “손석희도 안 부르고 기자들도 안 부르고. 국감법에 의하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질타했다.
또한 “태블릿PC 보도는 가짜인데 손석희 사장은 왜 증인대에 서지 않냐”며 “방통위원장이 방송장악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데 보고 못 받겠다”라고 말한 후, 국감 시작 20분 만에 퇴장했다.
이와 관련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손석희 사장 증인채택 요청을 분명히 했고 민주당이 반대했다”며 “본인이 뭐가 구려서 안나오는지. 언론인이라면 지성인이라면 나와라”라고 꼬집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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