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노회찬 “김명수 후보자 지명, 장고 끝에 好手…가히 묘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2 13:31
2017년 8월 22일 13시 31분
입력
2017-08-22 13:24
2017년 8월 22일 13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김명수 후보자’ 노회찬 원내대표 소셜미디어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에 김명수 춘천지법원장(58·사법연수원 15기)을 지명한 가운데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장고 끝에 호수”라고 평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 대통령, 대법원장 후보자에 김명수 춘천지법원장 지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장고(長考)끝에 악수(惡手)는 많이 봤지만 장고 끝에 호수(好手)는 드물게 본다”라며 “여성이 아니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가히 묘수(妙手)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올해 9월 24일 임기(6년)가 끝나는 양승태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는 법관 독립에 대한 소신을 갖고 사법 행정의 민주화를 선도해 실행했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법부를 구현해 국민에 대한 봉사와 신뢰를 증진할 적임자”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국회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 과반수 찬성을 얻어 인준 표결을 통과해야 임명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철수설’ GM, 4400억 국내투자…“4개 브랜드로 韓 공략”
해킹 사고 줄잇는데…韓기업인 80% “회사 보안 초기단계”
“계엄 한달전 尹 ‘나는 꼭 배신당한다’며 한동훈 호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