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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동섭 “안철수 출마 환영…安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3 20:35
2017년 8월 3일 20시 35분
입력
2017-08-03 20:23
2017년 8월 3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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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민의당 의원 페이스북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이 자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적극 환영했다.
이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전대표의 전당대회 출마를 환영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 때,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구하고자 하는 선당후사의 절박한 심정으로 내린 결정에 국민의당의 당원이자 국회의원으로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작금의 당의 위기를 강인한 리더십으로 정면돌파하고 국민과 국민의당을 위해 헌신해야 할 때"라며 "총선 민의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제3정당 체제를 공고히 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의 녹색바람 부활을 책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제 국민의당은 안철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그것만이 당을 살리고 기득권 양당정치 부활을 막는 길이다"라며 "저도 선당후사 헌신의 마음가짐으로 안철수 전 대표를 뒤에서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당의 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의사의 심정으로, 이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반드시 당을 살리고 반드시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27일 열릴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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