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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안철수 당권 도전, 염치 없어”…김성태 “조급해 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3 12:46
2017년 8월 3일 12시 46분
입력
2017-08-03 12:43
2017년 8월 3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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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오는 8월 27일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 중이라는 소식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염치없는 짓"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안 의원은 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 전 대표가 표방했던 새정치는 이번에 제보 조작사건으로 박살이 났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출마해서 물론 당대표 될 승산이 높다. 그러나 국민들에게는 염치없는 짓이다"라며 "지금 안 전 대표는 대선 패배 그리고 제보 조작사건의 책임으로부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안 전 대표가 이틀간 당 지도부와 당내의원들을 만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당대표로) 출마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럴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안 전 대표는 제보 조작사건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는 상당히 탄압이고 큰 위기라 판단했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판단을 하지 않겠나. 지금 안 전 대표는 조급함이 있다"고 봤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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