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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노무현 논두렁 시계 여론조작, 국정원 적폐청산TF 감찰 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5 18:20
2017년 7월 5일 18시 20분
입력
2017-07-05 18:18
2017년 7월 5일 18시 1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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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노무현 논두렁 시계 여론조작, 국정원 적폐청산TF 감찰 대상”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의혹에 대해 국가정보원 감찰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국정원 혁신 작업이 빠르다. 특히 현직 검사인 조남관 감찰실장이 주도하는 적폐청산 TF의 활동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정치권에선 금기어가 되어가고 있는 적폐청산을 조직명칭으로 한 것 만으로도 기대가 크다면서 “고 노무현 대통령님 욕보인 논두렁 시계 여론조작건도 감찰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2009년 노 전 대통령 수사 당시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받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추정 보도가 나왔다. 당시 노 전 대통령 측은 그런 진술을 하지 않았다며 강력 부인했다.
노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대검 중수부장이던 이인규 변호사는 2015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명품시계 논두렁 보도 등은 국정원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며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 언론에 흘렸다"고 말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해당 보도가 나온 과정에서 국정원이 적극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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