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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박상기, 안경환 낙마에 쾌재 불렀던 자들의 입에서 비명소리 나오도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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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18:10
2017년 6월 27일 18시 10분
입력
2017-06-27 18:08
2017년 6월 27일 18시 0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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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박상기, 안경환 낙마에 쾌재 불렀던 자들의 입에서 비명소리 나오도록…”/박상기 후보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27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안경환 교수의 낙마를 보고 쾌재를 불렀던 자들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나오도록 철저한 개혁을 추진해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러나 사법개혁, 검찰개혁의 길은 멀고 험난하며 엄청난 저항을 이겨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편으론 감시하고 다른 한편으론 응원하며 기필코 성공하도록 만들자”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박상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법시험을 거치지 않은 법학자로, 임명된다면 언론인 출신인 4대 김준연 장관(1950∼1951) 이후 첫 비법조인 출신 법무부 장관이 된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에서 형법학 박사를 취득한 그는 1987년부터 모교인 연세대에서 교편을 잡고 후학을 가르쳐 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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