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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유값 인상’ 보도 부인 “아주 비현실적 주장…자영업자 대책 등논의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6 13:20
2017년 6월 26일 13시 20분
입력
2017-06-26 10:45
2017년 6월 26일 10시 45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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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유값 인상’ 보도 부인 “아주 비현실적 주장…자영업자 대책 등논의 필요”
청와대가 경유값 인상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값 인상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관해 "청와대와 협의한 사실은 없다"면서 "120%까지 (경유값을) 인상할 수 있다는 아주 비현실적 주장이 (보도에) 실렸다"고 밝혔다.
그는 "영세 자영업자 대책 등 포괄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지 보도된 내용처럼 경유차 구제 차원에서 120% 인상은 비현실적 주장이 실린 것이라 저희는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미세먼지 관리 대책 방안 중 하나로 정부가 경유값을 휘발유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세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저부담 시나리오\'는 현행 휘발유의 85% 수준인 경유값을 90%로 소폭 올리고 LPG는 그대로 50%로 두는 내용이다. \'중부담 시나리오\'는 경유값을 휘발유와 동일한 가격에 맞추고 LPG도 65%로 올리는 것이다.
소비자 부담이 가장 급격히 늘어나는 \'고부담 시나리오\'는 휘발유 가격을 100으로 둘 때 경유값은 이보다 25% 비싼 125로 올리고, LPG 역시 75로 높이는 내용이라는 보도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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