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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이은재 ‘불량품’ 발언에 “청문회 불량감자 꼴…막말에도 품격 있어” 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5 09:37
2017년 6월 15일 09시 37분
입력
2017-06-15 09:33
2017년 6월 1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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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전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자들은 하나같이 불량품"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청문위원 불량사이다 꼴"이라고 비난했다.
신 총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 후보자가 불량인사면 이은재는 청문위원은 불량감자 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막말에도 품격이 있고 언도(말에도 지켜야 할 도덕)가 있는 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4일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도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 정권 후보자 지명을 보면 하나같이 불량품"이라며 "이 나라에 깨끗한 인물이 없는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불량 인사만 골라서 뽑는 것인지 궁금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문 정권은 지난 정권의 농단을 바로잡으려고 온 것이기 때문에 더욱 법과 원칙에 충실해야 국민 앞에 당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으로 전 정권 공직후보자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던 분들이 자신이 지명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기만 한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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