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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스텔라 데이지호 사고, 대통령만 바뀌고 안전불감증은 그대로…제2의 세월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4 11:02
2017년 6월 4일 11시 02분
입력
2017-06-04 10:58
2017년 6월 4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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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방송에 대해 "대통령만 바뀌고 안전 불감증 바뀐 게 없는 꼴"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2의 세월호 꼴"이라며 "세월호 이후 안전 불감증만 키운 꼴이고 해운산업 뿌리부터 썩어빠진 꼴"이라고 전했다.
3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초대형 광탄선 스텔라 데이지호 사건을 조명했다.
스텔라 데이지 호는 한국인 선원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을 태우고 출항 5일째 되던 날, 선장의 "2번 포트에서 물이 샌다"는 다급한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그것이 살고 싶다\'는 63빌딩보다 큰 스텔라 데이지호가 어떻게 5분 만에 침몰했는지 해난 구조 전문가, 해류 분석 전문가, 선박·해양 플랜트 전문가 등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스텔라 데이지 호 가족들의 민원을 새 정부 1호 민원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가족들은 "대통령만 바뀌었지 변한 게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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