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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하자 심해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물건” 이낙연 맹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6 13:32
2017년 5월 26일 13시 32분
입력
2017-05-26 13:16
2017년 5월 26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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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SNS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 수석 부대표는 26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가 논의가 된다"며 "어제 정말 많은 논의를 했는데 정말 이렇게 문제가 심각할 줄을 저희도 예측하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부 출범 초기이기 때문에 잘 협조를 하자고 시작을 했는데, 인사청문회가 끝난 지금에 와서 보면 정말 어떻게 이런 분을 추천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5대 기준, 고위공직자 원천 배제 기준을 뭔가 수정하셔야 이 문제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경우엔 물건을 파시는 분이 뭔가 해명을 좀 하셔야 될 것"이라고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5대 인사 원칙 기준은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문제가 있는 사람은 고위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한다는 뜻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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