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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인 논란…표창원 “어버이날 결코 듣고 싶지 않은 얘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8 10:52
2017년 5월 8일 10시 52분
입력
2017-05-08 10:32
2017년 5월 8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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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표창원 의원 트위터 캡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칭한것을 두고 “어버이날 결코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홍준표 “26년간 장인 집 못 오게 해…영감탱이” 발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썼다.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지난 4일 유세활동 중, 사시 준비 중이던 자신을 구박하고 결혼에 반대했던 장인에 대해 언급했다.
홍 후보는 그러면서 “(검사가 된 후) 장인을 집에 못 오게 했고 장모만 오게 했다.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앞으로 한 푼도 안 주겠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고 회고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공보단장은 8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어버이날, 홍준표 후보의 막말이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내놓으며 전국의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한 홍 후보의 민낯이 고작 이런 것이라니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난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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