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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홍준표, 1분 만에 제압할 수 있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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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7:59
2017년 3월 31일 17시 59분
입력
2017-03-31 17:55
2017년 3월 3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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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는 홍준표 1분 만에 제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1일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여런분들이 걱정하는 문재인 후보는 붙여주면 10분 내에 제압할 자신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정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홍 지사를 1분 만에 제압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응수했다.
이어 홍 지사를 향해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여기는 토론하러 오는 곳이지 욕설하러 오는 곳이 아니다"라며 "요즘 밥은 먹고 다니냐? 대법원 갈 때 밥은 어디서 먹을 거냐? 밥 먹고 양치질을 하시냐"라고 비꼬았다.
한편 홍 지사는 31일 오후 2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인제·김관용·김진태 후보를 여유 있게 제쳤다.
홍 지사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61.6%, 여론조사 46.7%를 얻어 합계 54.15%를 얻어 압승을 거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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