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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특검 수사 아쉬운 부분? 朴대통령과 국정농단 세력의 조직적 저항 때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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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0:47
2017년 3월 1일 10시 47분
입력
2017-03-01 10:46
2017년 3월 1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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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를 종료한데 대해 "한정된 기간 역사적 소임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영수 특검 70일 수사가 종료됐다"며 "왜 검찰이 아니라 특검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 수사 성과"였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은 특검 수사를 지켜보면서 검찰은 왜 그렇게 못 하는지 다시 한번 묻게 됐다"며 "많은 국민과 함께 마음에서 우러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표는 "미진하고 아쉬운 부분은 특검 책임이 아니라 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농단 세력들의 조직적 저항 때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이제 남은 것은 정치권의 책임이고, 국민의 감시다"라며 "저와 우리 당은 국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면서 끝까지 진실규명과 적폐청산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Justice delayed is justice denied'"라고 글을 맺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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