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언론,프레임 밖은 받아들이지 않아” 정규재 인터넷tv 선택 이유?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6일 08시 21분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인터넷 방송 ‘정규재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언론을 원망했다.

박 대통령은 "이야기가 한번 만들어져서 바람이 막 불면, 수없이 '그게 아니다 하고 정정보도 요청도 하고 그게 아니다'고 얘기도 하고 기자회견에서 얘기하고 해도. 프레임 밖은 받아들이지 않는 풍조가 있다.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얘기라도 하지, 처음에는 '그건 다 아니야'라는 바람이 우리나라는 강하다"고 말했다.

또 jtbc의 태블릿 피시 최초 보도 후 사과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는 사과를 하면 안된다. 그냥 잘못해도 버텨야 한다' 이런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그렇게 사과한 것은 블릿 PC에서 많은 자료가 쏟아진 것은 그럴 수 없는데, 제가 도움 구한건 연설 표현 구한거 홍보적 관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이게 전부이다. 어떻게 많은 이야기가될까 바로잡아야 한다 해서 바로잡고. 또 하나는 저도 몰랐던 일들이 막 나오는 거다. 사익을 어떻게 취했고. 이건 정말 처음 듣는 얘긴다. 그걸 모른 것은 내 불찰 아니냐 그러시는데, 국민에 그런 심려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드려야 겠다 그런 생각을 했던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쭉 진행과정을 추적해보면 뭔가 오래 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다. 솔직한 심정으로"라고 말했다. 그게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건 지금 말씀드리기 그렇다. 하여튼 (이번 사태가)우발적으로 된 것은 아니라는 느낌은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