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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이재용 특검 출석에도 삼성전자 주식 ‘대박’…어디가 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2 17:10
2017년 1월 12일 17시 10분
입력
2017-01-12 17:09
2017년 1월 12일 17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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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호중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이재용 부회장의 특검 소환에도 삼성전자 주식은 대박”이라면서 “어디가 위기라는 거죠?”라고 물었다.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성전자, 194만 원 최고가 또 경신…코스피, 2,087.14”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정책위의장이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12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1.36% 오른 194만 원으로 마쳐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윤 정책위의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특검 소환에도 삼성전자 주식은 대박”이라면서 “어디가 위기라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돼도 삼성은 안 망한다”면서 “주주, 직원,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뿌리 뽑자. 구태한 정경유착”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이날 오전 9시30분경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에 “횡령·배임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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