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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심하란 말, 수없이 들어…朴대통령 5촌 조카 살인 취재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4 15:08
2016년 12월 14일 15시 08분
입력
2016-12-13 16:21
2016년 12월 13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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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 트위터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가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12일 배 PD는 "사건 하나 취재하는데 '몸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듣고 있다. 그냥 '사건'이 아니란다"라고 적었다.
이어 "버겁고, 무겁게, 이따금 무섭게 취재를 해온 지 벌써 2년가량 됐다. 가장 어려운 퍼즐이었다. 서울, 두바이, 파리 그리고 다시 서울. 이제 겨우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배 PD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외 몇 명과 팀을 꾸려 '박근혜 5촌 살인사건'(2011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 씨가 사촌인 박용철 씨를 살해한 뒤 자살한 사건)을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수는 지난 2014년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언론인들과 함께 두바이를 방문해 '박 대통령 5촌 살인사건'과 관련된 중요한 제보를 듣고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2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011년 9월 6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촌 간 살인사건에 대해 아시거나 고(故) 박용철 씨와 고 박용수 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며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박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 씨의 남편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지난달 SBS본사 사옥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관한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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