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무성 “이번 주말 탈당? 고민하고 있다”…이혜훈 “김무성, 계획 실행하려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3 10:15
2016년 12월 13일 10시 15분
입력
2016-12-13 10:12
2016년 12월 13일 10시 12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무성 “이번 주말 탈당? 고민하고 있다”…이혜훈 “김무성, 계획 실행하려는 듯”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13일 신당 창당 작업에 착수했다는 동아일보 보도와 관련해 ‘이번 주말 탈당하느냐’는 질문에 “지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개헌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면서 “회의에 가서 이야기해보고 나중에 회의 끝나고 남아 이야기 할테니 한번 보자”고 좀 더 구체적인 언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내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체회의를 열었다. 김 전 대표의 발언은 이날 비상시국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해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유승민 의원에게 탈당 후 창당할 신당에 합류해 주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비상시국회의를 함께 하고 있는 이혜훈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김무성 전 대표의 창당설에 대해 “그동안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계획을 이제 실행하려고 하나보다고 이해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지력 5살 아내 버린 남편…5년후 “다 내 것” 이혼 소장 보내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