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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자택 압수수색…조응천 “검찰 문 닫기는 싫은 모양, 대포폰 챙겨오시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0 21:38
2016년 11월 10일 21시 38분
입력
2016-11-10 20:53
2016년 11월 10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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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응천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0일 “경축(慶祝), 우갑우 자택 3개월 만에 압수수색”이라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늑장수사를 비꼬았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우병우 전 수석 자택 압수수색 관련 뉴스 링크를 공유하며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우병우 전 수석을 ‘우갑우’, 검찰을 ‘겁찰’이라며 비꼬는 표현을 쓴 바 있다.
이어 “정말 입이 아프게 며칠을 떠들어야 밍기적 움직이는 겁찰…그래도 문 닫기는 싫은 모양”이라며 “가신 김에 휴대폰(대포폰 포함)도 꼭 챙겨오시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우 전 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30일 수석 자리에서 물러난 지 12일 만이자, 검찰이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에 대한 수사 방침을 밝힌 지 4일 만이다.
현재 검찰은 우 전 수석이 최순실 씨(60)의 국정 농단을 감찰·예방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조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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