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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 與野 추경안 처리…정부 “늦었지만 최선 다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2 20:37
2016년 9월 2일 20시 37분
입력
2016-09-02 20:34
2016년 9월 2일 20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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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우여곡절 끝에 총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됐다.
여야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총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추경안은 재적의원 217명 중 찬성 210표, 기권 7표로 가결됐다.
이날 통과한 추경안에 따르면 당초 정부가 제출한 11조원의 추경예산 중 4654억원이 삭감됐고 3,600억원이 증액됐다. 순삭감액은 1054억원이다.
여야는 당초 지난 1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려 했지만, 정세균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개회식 연설에서 우병우 퇴진 요구·사드 배치 반대 등을 거론하면서 대치를 이어갔다.
이후 여야는 정 의장이 국민의당 소속 박주선 국회부의장에게 본회의 사회권을 넘겨주기로 하면서 본회의 재개와 추경안 처리를 합의했다.
한편, 이날 추경안이 처리되자 기획재정부는 “늦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 하루 빨리 추경 재원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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