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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우상호 원내대표 큰 역할 기대”…국민의당 “원내 1당 리더십 해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4 17:37
2016년 5월 4일 17시 37분
입력
2016-05-04 17:27
2016년 5월 4일 17시 27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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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우상호 의원(사진)이 선출되자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축하를 전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우상호 원내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의에 귀 기울이고 민생회복만을 위해 힘쓰는 20대 국회를 만들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우 원내대표는 출마선언문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꽃피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국회가 국가와 민생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우 원내대표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축하를 전하고 “여소야대 상황에서 원내 1당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특히 경제 민생위기 속에서 20대 국회가 출범하니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생산적 국회가 되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원내대표는 수락 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20대 개원 국회에, 제 1당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로 선출해주신 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당선된 저나, 낙선된 분이나 사실 꿈은 같다”며 “국민에게 제대로 신뢰받는 정당으로 변모해서 집권에 성공하고, 집권에 성공한 정권이 민생, 민주, 남북평화를 도모하는 그러한 시대가 올 때까지 손잡고 함께 가자고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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