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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이회창 애도 “역사에 남는 거대한 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3 13:40
2015년 11월 23일 13시 40분
입력
2015-11-23 13:34
2015년 11월 23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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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큰 애도를 전했다.
이회창 전 총재는 23일 오전 11시 20분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회창 전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정말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며 깊은 애도를 보냈다.
이어 이 전 총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호(號)인 거산(巨山)만큼 거대한 산이셨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곡절이 있지만 역사에 남는 거대한 산이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 당시 이회창 대법관을 감사원장에 임명한 데 이어 국무총리로 중용했다.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는 신한국당 선거대책위 의장으로 영입해 대권으로 향하는 돌다리를 놓아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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