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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빈다”…빈소에 조화도 보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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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12:49
2015년 11월 22일 12시 49분
입력
2015-11-22 12:48
2015년 11월 22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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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빈다”…빈소에 조화도 보내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향년 88세의 나이로 서거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에 따르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다.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혈압 등 지병으로 19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21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2시 22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뒀다.
부인 손명순 여사와 아들 현철 전 의원 등 가족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이날 오전 2시 김 전 대통령 서거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서 사망에 이른 직접적인 원인은 허약한 전신 상태에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이 겹쳐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사진=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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