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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고위원회 출석정지 당 결정 존중, 자숙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7:32
2015년 5월 13일 17시 32분
입력
2015-05-13 17:26
2015년 5월 13일 17시 2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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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동아일보DB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13일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최고위원회의 출석 정지’ 처분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이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며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주승용 의원과 ‘막말 논쟁을 벌인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최고위원회의) 출석을 정지시키겠다. 그리고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건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정청래 최고위원회의 출석정지‘ 처분 결정 배경과 관련해 “정 최고위원은 분명한 자숙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인도 자숙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동의를 했었는데 스스로 밝힌 자숙의 내용이 미진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한번 최고위원들의 논의를 거쳐서 분명히 밝히겠다”며 최고위에서 합의한 사실상 직무정지 조치임을 분명히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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