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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저가 담배 검토, “담배세 인상에 대한 불만이 어르신 층에 많다”
동아닷컴
입력
2015-02-17 17:47
2015년 2월 17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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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與 저가 담배 검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담뱃값 인상에 따른 흡연자들의 불만과 관련해 “‘저가 담배’(판매 허용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당 정책위원회에서 검토해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가 담배 추진 여부에 대해 “(아직) 검토 차원”이라고 선을 그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종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담배세 인상에 대한 불만이 어르신 층에서 많이 있다”며 “원내에 ‘어르신들을 위한 저가 담배 등 이런 것들을 고민해보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불만이 많으니까 KT&G와 한 번 얘기를 해봐야 한다”며 “외산담배가 들어오고 나서 획일적으로 고가 담배만 판매하는 경향이 있는데 예전에는 가격 차별화 상품이 많았다. 그런 것을 검토해봐야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與 저가 담배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與 저가 담배 검토, 국민건강 생각한다면서”, “與 저가 담배 검토, 담뱃값 더 올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與 저가 담배 검토.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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