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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완구 인준안 표결, 반쪽 총리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10:24
2015년 2월 16일 10시 24분
입력
2015-02-16 10:23
2015년 2월 16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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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완구 인준안 표결(출처= 동아일보DB)
‘오늘 이완구 인준안 표결’
오늘(16일) 이완국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여당은 표 단속에 주력하고 있고, 야당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면서 표결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준안이 표결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재적의원 295명 가운데, 과반인 148명이 출석해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소속의원 158명 가운데 구속수감된 송광호, 조현룡 의원과 이완구 후보자를 제외한 155명 전원을 표결에 참여시킨다”는 방침을 전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완구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론을 이미 내렸다.
남은 건 오늘 인준안 본회의에 참석해서 반대표를 던질지, 아예 본회의를 보이콧 할지, 아니면 본회의는 참석하되, 반대토론만 하고 표결 전에 나올지 3가지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표결 대응 방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야당이 인준안 표결을 거부하고, 여당 단독으로 인준안이 통과될 경우, 정국이 급랭하면서 2월 임시국회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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