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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폭우로 시야 확보 어려워…대형어선과 충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4:17
2014년 10월 20일 14시 17분
입력
2014-10-20 14:08
2014년 10월 20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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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태국의 휴양지 푸켓 해상에서 관광객을 태운 쾌속정과 대형 어선이 충돌해 한국인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각) 방콕 포스터 등 태국 현지 언론들은 이날 오후 5시쯤 관광객 37명과 승무원 등 총 42명을 태운 쾌속정 ‘퀸스타’호가 태국 피피섬 관광을 마치고 푸켓으로 돌아오던 중 해변에서 약 8km 떨어진 해상에서 대형 어선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남성 고모 씨(31)와 여성 안모 씨(28)가 가라앉은 보트와 함께 실종됐다. 함께 탔던 또 다른 한국인 유모 씨(31)와 이모 씨(26·여)는 구조됐다.
이 쾌속정에는 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총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충돌사고로 관광객 27명이 부상당했지만 한국인 실종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관광객들은 인근 어선에 전원 구조됐으며, 부상자 중 10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빨리 돌아오길” ,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정말 안타깝다” , “태국 푸켓 한국인 2명 실종, 부디 무사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지 경찰은 당시 폭우로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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