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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측 “부인, 감추고 있다더라”… 박원순 “추악한 선거문화 뿌리뽑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1:22
2014년 5월 26일 11시 22분
입력
2014-05-26 11:21
2014년 5월 2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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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인’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문제를 거론하며 네거티브 공방전에 열을 올렸다.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논평에서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는 어디에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항간에는 박원순 후보가 부인을 꽁꽁 감추고 있다는 소리도 들려온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전 대변인은 “외국에 출국했다는 설도 파다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 측은 각종 루머에 대해 “정치인 가족이라고 아무 근거 없이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다시는 이런 추악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뿌리뽑겠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부인 출국설’에 네티즌들은 “결과가 궁금하다”, “박원순 부인이 어디 있는지 중요한가”, “꼭 투표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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