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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삵, 전남 영광서 발견…“사냥 위해 나타난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0:28
2014년 3월 20일 10시 28분
입력
2014-03-20 10:26
2014년 3월 20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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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멸종위기 동물인 삵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전남 영광군청 소속 공무원인 인 모 씨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분류된 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광군 백수읍 백수해안에서 방파제에서 발견된 삵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삵을 발견한 인 씨는 “일몰을 보기 위해 백수해안을 찾았다가 삵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다시 세팅하는 사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인 씨는 “야행성인 삵이 바닷가에서 갈매기를 사냥하거나 떠밀려온 물고기를 먹기 위해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보호해주자”,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귀여운데”,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고양이 닮았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먹을게 없어서 내려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삵은 고양이과 동물로 살쾡이라고도 불린다. 몸 길이는 보통 55~90cm로 고양이보다 조금 크다. 삵은 최종 포식자인 호랑이가 사라진 한국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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