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장하나, 제정신 아니고서야…상식·법·예의 벗어난 것"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8일 16시 52분


코멘트
동아일보 DB
동아일보 DB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와 보궐선거를 촉구한 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인 장하나(36) 의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문표 의원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민의 결정을 뒤집는 망언을 하고 있는데, 미친 사람들도 하루에 몇 번씩 제정신이 들어온다.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이런 발언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이어 홍문표 의원은 "상식을 벗어난 것이고 법에도 벗어나고 예의도 없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장하나 의원은 이날 "현재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지난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며 "총체적 부정선거이자 불공정 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측은 "장하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당 입장과 다른 개인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