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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의원 삭발… 미소 띤 얼굴로 “목숨걸고…투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6 18:50
2013년 11월 6일 18시 50분
입력
2013-11-06 16:51
2013년 11월 6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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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6일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에 항의하는 뜻으로 동료의원들과 삭발한 후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고 결의를 다졌다.
김재연 의원은 먼저 트위터에 "안쓰러운 눈빛보다 함께 싸우자는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박근혜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삭발 사진을 올렸다.
통진당 상징색인 보라색 등산복 상의를 입은 김재연 의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김재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같은 사진을 올렸다. 김재연 의원은 "걱정들 마시고, 안쓰러운 눈빛도 거두어주시고, 대신 함께 싸워주세요! 박근혜 독재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목숨걸고 싸우겠습니다. 투쟁!"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통진당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민주주의 수호·통합진보당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통진당 정당해산 심판청구에 반발해 삭발을 했다.
김재연 의원 등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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