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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라진 이석기? 행방 ‘묘연’ 관심 집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8 15:26
2013년 8월 28일 15시 26분
입력
2013-08-28 14:44
2013년 8월 28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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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내란혐의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한 가운데, 이석기 의원의 행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정원이 2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이석기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 등 통합진보당 관련 인사 자택 또는 사무실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전격 착수했다. 일부 당직자들에 대한 신체 압수수색도 이뤄졌다.
최태원 수원지검 공안부장은 "적용된 혐의는 내란 음모 및 국가보안법(이적동조) 위반 혐의"라며 "압수수색은 오랫동안 내사를 진행해 온 국정원이 주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회 이석기 의원실에선 보좌진이 국정원 직원들의 출입을 막고 대치하다가 결국 통진당 측의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낮 12시 이 의원실 앞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석기 의원의 행방에 관련해서는 정확하게 확인시켜드리기 좀 어려울 것 같다"며 "일단 연락이 좀 잘 취해지지 않는 상황이고, 확인이 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이석기 의원이 변장하고 도피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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