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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 철책 절단 보도 ‘촌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6 15:52
2013년 3월 6일 15시 52분
입력
2013-03-05 23:30
2013년 3월 5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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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노화로 고리 풀려…軍 "경계강화·검문보도 사실 아니다"
5일 중부전선의 철책이 뚫렸다는 일부 언론의 오보가 나오면서 군 당국이 바짝 긴장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국내 일부 인터넷 언론은 이날 오후 "중부전선 철책 1m 정도가 절단돼 군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군사분계선(MDL)의 3중 철책 중 남쪽철책 위쪽의 윤형 철조망을 묶는 고리가 풀려 전문팀이 출동해 점검했으나 자연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결론이 났다"며 "해당 철책에 북한군의 침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로 인해 전방지역의 경계가 강화됐고 긴급 검문검색에 들어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지난해 10월 북한군 1명이 상관 2명을 살해하고 경의선 남북관리구역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이른바 '노크귀순' 사건 이후 노후화한 전방지역의 철조망을 교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동북아 ‘군사력 강화’ 경쟁 심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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