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日, 군국주의 부활에 열 올려”…3·1절 맞아 비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2 18:02
2013년 4월 22일 18시 02분
입력
2013-03-01 15:53
2013년 3월 1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총련 탄압 규탄…남북공동선언 존중·이행 강조
북한은 3·1절 맞아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에 대해 비난했다.
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절을 기념해 '반외세, 통일애국의 기치높이 민족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는 사설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일본이 군국주의 부활과 재침을 공공연히 기도하며 독도강탈 책동과 반공화국 고립압살 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도 '일본의 죄악은 반드시 결산돼야 한다'는 글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일본 반동들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을 반성하는 대신 군국주의 부활과 조선반도(한반도) 재침 책동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외에도 노동신문은 "일본의 부당한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탄압 책동을 규탄한다"고 밝혔으며,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이 공화국(북한)과 재일 조선인들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하는 것은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라고 꼬집었다.
일본이 작년 12월 조총련계 고등학교를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데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방북 제한 대상자를 확대한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2000년과 2007년 남북이 합의한 6·15공동선언과 10·4정상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노동신문은 "북남공동선언을 존중·이행하는 것은 북남관계를 전진시키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근본 전제"라며 "북남관계의 지난 5년간이 보여주는 것처럼 북남선언들을 부정하면서 동족대결을 추구한 자들에게 차례질 것이란 민족의 규탄과 배격밖에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사청탁 메시지’ 與 문진석, 수석직 거취 지도부에 일임
“울지마! 정신 차려” 美 시상식서 케데헌 가수 수상 소감에 ‘폭소’
“中, 오키나와 에워싸며 훈련” vs “日, 대만인근 軍시설 확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