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일 시신 본 외국인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1 17:17
2013년 1월 21일 17시 17분
입력
2013-01-21 15:04
2013년 1월 21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금수산태양궁전 지난주 외국관광객에 개방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이달 들어 일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처음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시신을 지난해 말부터 고위 간부 등 일부 주민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해왔다.
21일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엔케이뉴스(www.nknews.org)'에 따르면 중국에 사무실을 둔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Young Pioneer Tours)' 관광단은 지난주 평양 여행에서 김 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관람했다.
일반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 위원장의 시신을 관람한 것은 처음이다.
관광객들은 금수산태양궁전에 들어간 뒤 김 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엄숙한 분위기의 방으로 안내됐고 시신을 둘러보기에 앞서 시신의 발 쪽에 서서 허리를 굽혀 예를 표시하도록 요구받았다. 김 위원장 시신은 네 명의 군인이 지키고 있었다.
한 영국인 관광객은 "약간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 하노이에서 (영구보존처리된)호찌민을 본 적이 있지만 김정일 무덤을 둘러싼 환경이 훨씬 인상적이었다"며 "다소 초현실적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여행사 가이드는 금수산태양궁전 내에 김 위원장이 생전 이용했던 기차와 요트 등도 전시돼 있었는데 특히 기차 안 테이블 위에는 김 위원장이 살펴보던 서류와 애플의 맥북 컴퓨터 등이 그대로 놓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관람시간은 약 90분으로, 헤드셋을 착용하면 금수산태양궁전에 대한 설명도 영어로 들을 수 있었다.
관광객들은 금수산기념궁전에 입장하기 전에 금속 탐지기, 옷 먼지 제거용 터널, 신발청소기계 등을 통과해야 했다.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 외에 또 다른 북한관광 전문 여행사들도 내달부터 금수산태양궁전 관람이 포함된 북한여행 일정을 줄줄이 잡아놓고 있어 김 위원장 사망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금수산태양궁전에 대한 외국인 관광이 최근 전면 허용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이설주가 김 위원장 1주기인 지난해 12월 17일 당·정·군 고위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이후 북한 내 각계각층 대표들이 잇따라 김 위원장을 참배했으나 일반주민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관람이 허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 1주기를 즈음한 1995년 7월 12일 북한주재 외교관, 군인 등에게 영구보존 처리된 김 주석 시신을 먼저 공개한 뒤 2주기가 되던 1996년 7월 일반 주민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참배를 허용한 바 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김정일 시신 영구보존…보관비만 매년 십수억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밀약 여부 밝혀야”…與의원에 보낸 국무위원 ‘합당 메시지’ 포착
4
K방산 또 해냈다…한화, 노르웨이에 ‘천무’ 1조원 규모 수출
5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젠슨 황, 탕후루 1만원어치 사고 건넨 봉투에 ’깜짝‘
8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밀약 여부 밝혀야”…與의원에 보낸 국무위원 ‘합당 메시지’ 포착
4
K방산 또 해냈다…한화, 노르웨이에 ‘천무’ 1조원 규모 수출
5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젠슨 황, 탕후루 1만원어치 사고 건넨 봉투에 ’깜짝‘
8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李 한마디에 미뤄둔 법안 91건 하루 만에 처리… 여태 뭐 하다
美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57만대 리콜…에어백 결함
홍원식 前 남양유업 회장 징역 3년 실형…보석 상태는 유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