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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희, 통진 대선후보 선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0 07:33
2012년 10월 20일 07시 33분
입력
2012-10-20 03:00
2012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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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전 의원(43·사진)이 19일 통합진보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15∼18일 실시된 인터넷투표와 이날 진행된 현장투표 결과 당 대표대행을 지낸 민병렬 후보를 누르고 대선후보로 확정됐다고 통진당이 밝혔다.
이 후보는 당선 인사에서 “통진당은 한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축이고 일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라며 “눈물과 희생으로 성장한 진보정치의 역사에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데뷔한 그는 한때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렸으나 4·11총선 야권 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 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동과 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등으로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이남희 기자 ir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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