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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 5일 판문점 통해 귀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3 13:46
2012년 7월 3일 13시 46분
입력
2012-07-03 11:16
2012년 7월 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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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방북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돌아온다고 범민련 남측본부가 3일 밝혔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이날 서울 중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노 부의장 귀환 관련 남북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노 부의장의 방북은 같은 민족으로서 응당한 예의"라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같은 시각 같은 내용의 범민련 공동보도문을 전했다.
노 씨는 지난 3월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무단방북한 뒤 석달 넘게 북한에 머물러왔다.
그는 방북 기간 김 위원장의 초상화 앞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적힌 조화를 놓고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를 찾아 방명록에 '국상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이라고 적기도 했다.
공안당국은 국가보안법상 고무·찬양 및 잠입 탈출 등 혐의를 적용해 노 씨가 귀환하는 대로 긴급체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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