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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알아?” 새누리당 당직자 술먹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0 14:56
2012년 6월 20일 14시 56분
입력
2012-06-20 10:49
2012년 6월 2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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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직자가 술에 취해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8일 자정께 마포구 서교동 거리와지구대에서 술에 취한 채 경찰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모욕 및 공무집행방해)로 새누리당 정책연구위원 김모(47)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19일 오전 풀어줬다.
김 씨는 이날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내가 누군지 아냐'며 욕설을 하다가 인근 지구대로 연행된 뒤 경찰관의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과가 없고 상습적이 아닌 일회성 폭력이어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김용판 청장이 취임한 5월 10일 이후 주취폭력(주폭)에 대한강력한 단속에 나서 한 달여 만에 상습적인 주취폭력 혐의자 100명을 구속했다.
▶
[채널A 영상]
술 취해 주먹 휘두르며 욕설하던 40대 男, 알고보니…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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